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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G의 트레이닝 부서 LBI가 76년 역사를 가진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세일즈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트 오브 스토리텔링 교육을 진행하였다.
우아하고 화려한 스타일과 다양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인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탄생 계기 및 컬렉션 별 스토리 등 다양한 주제로 스토리텔링을 연습하고 스킬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은 리테일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에게 중요하다.
아트 오브 스토리텔링 교육은 현대미술을 통해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그것을 브랜드에 접목시켜 관련된 스토리를 이끌어내며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임직원들은 상품별 스토리 및 브랜드를 세부적으로 정리하고 반복적으로 연습하여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고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어필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을 통해 브랜드 담당자들은 스토리텔링을 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게 되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키우게 되며 자부심과 전문성이 넘치는 앰베서더가 된다. 그리고 이는 충성고객 창출과 매출의 증대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브랜드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