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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Van Cleef & Arpel) 은 1906년 프랑스에서 탄생된 주얼리 브랜드로 자연과 문화, 판타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독창적이면서 우아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알함브라 궁전의 네잎클로버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알함브라” 컬렉션이 있고 그레이스 켈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세계 유명 인사와 패션 애호가들이 착용하던 아이템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이 지난 5월, 파리, 뉴욕, 도쿄, 홍콩에 이어 5번째 플래그십스토어 ‘반클리프 아펠 서울 메종‘을 오픈했습니다. ‘서울 메종’은 유일하게 반클리프 아펠이 건축 설계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한국의 자연과 미학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섬세하게 접목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이 서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특별한 여정에,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의 고객 경험 컨설팅 및 교육 사업부인 LBI는 서울 메종의 프리-오프닝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담당함으로써 함께 하는 영광의 순간을 가졌습니다. 메종 서울의 임직원들로 하여금 오랜 역사와 특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상응하는 고객 응대가 가능하도록 특별히 고안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Choreography: The Art of Body Language’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바디스타일링, 커뮤니케이션 댄스 등 안무를 배우며 브랜드를 나타내는 여러 가지 제스처를 익히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바디 랭귀지로 표현되는 감성적 언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