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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은 인천공항 내 미술품 저장소 사업을 위해 '아르스헥사 (ARSHEXA)'와의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9월 8일에 공식적으로 맺어진 전략적 협의안(MOU)으로, LBG는 럭셔리 분야에서의 뛰어난 명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르스헥사의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공항 미술품 수장고 프로젝트의 탁월함과 발전 계획을 제시하고 프로젝트에 함께 할 투자자, 후원자 및 미래의 고객들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예술 작품의 미적 가치뿐만 아니라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중요시 여기는 미술 애호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르스헥사는 세계 최정상급 하이테크 미술 저장 시설을 구축을 진행 중이며, 단순한 보관 서비스뿐만 아니라 유명 갤러리, 박물관, 경매장 등 다양한 문화 시설 인프라를 강화 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프리즈 서울’과 같은 대형 아트 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미술 작품에 대한 소비와 보관 수요가 늘어나 자연스레 한국도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경쟁력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026년에 완공 예정인 인천공항수장고는 이미 45%의 임차를 확정하였습니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의 ‘다니엘 메이란 (Daniel Mayran)’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의 럭셔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LBG와 아르스헥사의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의 미술 사업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아시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